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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무대에 오른 신유의 시계바늘입니다. 아버지 신웅의 작사, 작곡하고 아들이 트로트 가수로 노래부르는 시계바늘 한번 들어볼까요?





시계바늘 가사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사람아

미련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1982년 11월 10일생인 신유는 트로트 가수 신웅의 아들로 서울에서 나고 자란 트로트 가수입니다.

신유의 시계바늘외에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반, 잠자는 공주, 꽃물 등이 있습니다.

처음 발매된 잠자는 공주와 시계바늘로 2008년 데뷔했지만

누구나 트로트가수가 바로 성공하지 못하듯이 조용히 묻히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우연히 2010~2011년 휴게소를 시작으로 시계바늘이 유행을 하며

아줌마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인기를 끌게 되고 

 박현빈의 뒤를 이을 차세대 트로트 가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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