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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화와 삼성의 난투극(벤치클리어링)

 

 

2018년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한달여정도 되어가는데요. 최근 야구보는 맛에 삽니다. 오랜만에 한화가 살아나면서 KIA를 스윕하면서 엄청난 돌풍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시즌에서 엄청난 혈투를 벌였던 팀이 있었는데요. 바로 한화 vs 삼성입니다. 마치 한국시리즈를 연상케하는 대결을 펼쳤는데요. 




엄청난 경기중에 이 경기는 한동안 구설수에 오르내렸습니다.바로 두팀간에 난투극(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졌기 때문이죠. 그때 왜 그런 상황까지 가게되었는지 보시죠. 

 

 

" 첫번째 벤치 클리어링 상황 "



첫번째 벤치클리어링은 윤성환선수와 김태균선수 대결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윤성환선수가 던진공이 김태균선수를 스쳐서 사구로 1루로 향하던 중 갑자기 벌어졌습니다.

 

 

 



" 두번째 벤치 클리어링 난투극으로 이어지다! "

 

 

첫번째 벤치클리어링이 끝난지 얼마되지않아서 두번째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고 결국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윤성환선수의 공이 로사리오 선수 몸에 맞았고 2차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벌어진 난투극으로 결국 많은 선수들이 퇴장당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윤성환,페트릭, 비야누에바, 정현석 선수가 난투극으로 퇴장당하였습니다. 이후 4회말에도 김승현(삼성) 선수가 던진공이 차일목 선수를 맞히면서 퇴장당하였지만 공이 빠졌던것 같습니다.

 

 

 

누가 잘하고 못했는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프로선수들로서 보여주지 말아야할 모습을 보여준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시즌에는 이런 모습을 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한국 야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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