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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오승환

 

2017년 5월 14일 메이저리그 세인트 루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 선수의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2년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한것 이죠. 국내리그에 있을때도 끝판왕,끝판대장, 돌부처와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오승환은 무서운 돌직구를 주력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추신수 선수와 동갑 1982년 생입니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순위로 선택되어 입단하였죠.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대 세이브 기록인 227세이브를 달성하였습니다. 많은 상대팀 선수들이 말하길 "이상한 직구 던진다" 라고 하였죠. 이런 공을 가지 오승환 선수가 메이져리그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승환 2년연속 10세이브 및 18일 경기 하일라이트(현지코맨터)


 

4일만에 등판한 5월 18일 경기에서도 멋진 투구를 보여줬죠. 물론 2이닝 동안 던저서인지 10회에는 살떨리는 상황까지 가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막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길 바라면서 현지코맨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2년연속 10세이브 오승환 -

 


- 2이닝 무실점 경기 -

 

 

앞으로 부상 없이 더욱 더 멋진 모습보여주길 기대합니다!

p.s 아참 강정호 선수 재판결과는 기각되었다고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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