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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 임박


이제 정말 며칠 뒤면 우리가 기다리던 그게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바로 넥슨에 "야생의 땅 듀랑고"인데요. 현실세계에서 공룡이 살던 시대에 맨몸으로 떨어져 버린다는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게임은 오랜기간 개발을 진행한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게임입니다.




듀랑고 직업 정보?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직업에 따라서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잘하는 특기가 어떤역할을 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겠죠. 첫번째는 군인과 사무직입니다. 군인은 이름만 봐도 전투에 특화되었음을 알수 있는데요. 덕분에 밤잠을 이룰수 없다는 것은 소름돋는군요. 사무직은 현장직 만큼 건설쪽 능력이 뛰어납니다.



조금은 이상한 매칭인 승무원은 옷 제작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건좀 어거지 느낌이 나죠? ^^; 기술자는 언제나 그렇듯 중요한 도구들을 제작합니다. 무기나 농사등에 사용할 도구를 만들어주죠.



개인적으로 취업준비생설명에서 빵 터졌는데요. 늘 조심스레 관찰하며 거리를 재는 버릇이 있다면서 방어력을 주다니 뭔가 웃푼이야기 입니다. 농부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생존에 꼭 필요한 식량을 농사짓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주부는 빡빡한 일상속에서 요리에 관한 열정은 떨어졌지만 솜씨는 몸에 베어있어 요리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엄마가 해주는 밥이 최고니까요! 마지막은 학생인데요. 취준생과는 조금 달리 야외 실습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인지 숙제를 할때처럼 여기저기 채집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1월 25일에 시작될 듀랑고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그럼 듀랑고에서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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