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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오늘(5월 16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쇼케이스 The Summit'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쇼케이스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시작하자마자 리니지M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였습니다.
리니지M의 정식 출시일은 2017년 6월 21입니다!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동시 출시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쇼케이스에서 어떤 정보가 나왔을까요?
오늘 쇼케이스에서 나온 이야기를 짧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리니지m은 역시나 오픈월드로 구현된다고 합니다. 최근 게임은 대부분
재사용과 확장성 그리고 게임유저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창작을 위해서 오픈월드로 구현되는데
리니지m도 역시나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오픈월드를 체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리니지m은 일반 필드에서 아이템이 드랍되어 먹을 수 있는 구조이며,
기존 pc가 캐릭의 성장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 모바일에서는
보다 간편한 방식의 성장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장비 레벨업, 승급 혹은 초월... 각성 등
이런 모바일 강화 시스템 들어가나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일'
리니지m은 일반적인 퀘스트 진행 플레이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규유저나 기성유저에게 리니지의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게 구성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숙제같은 지겨운 퀘스트는 배제한다고 합니다.)
리니지에 빠질 수 없는 PvP도 리니지m의 주된 컨텐츠라 하네요. (복수 시스템이라는 것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리니지를 계승하는 만큼 혈맹도 존재하여 이를 통한 공성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파티 타겟팅 시스템이 존재하여 파티원들이 타겟팅을 하여 몬스터를 잡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게임이외에 리니지m 톡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M talk'은 혈맹원들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하며 서로의 일정을 관리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인게임에서는 보이스톡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리지니M에서 관심이 큰 거래관련 내용은 개인 거래 허용, 통합거래소가 운영되며
자유로운시장경제를 만들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현금 거래는 안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양은 그다지 높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직업인 클래스는 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 4개의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며, 자동사냥을 지원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1897
사전예약이 벌써 400만이 넘은 리니지M!
오늘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사전 혈맹 결성도 진행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