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인 리니지m 앱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8시에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난 후 실시간 순위가 1위에서 하루동안 유지된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있었습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 리니지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리니지m 모바일 게임을 하실 분은 얼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과 SNS 공유를 하면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리니지 사전예약을 하면서 다양한 광고와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출시를 앞둔 리니지m 정식 tv광고에는 현재 배우 최민식씨가 출연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광고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광고영상과 시메나틱 영상을 보니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 라이브퍼블리싱 이성구 상무는 “리니지M은 리니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의 정통성을 계승한 작품이다”라며, “PC온라인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에서 재해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rpg게임이자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리니지1을 계승했다니 매우 기대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윤형섭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 교수는 “게임 유저들에게 리니지 IP가 가진 힘은 대단하다”며 “엔씨소프트가 제대로 리니지M을 만들기만 한다면 성공은 분명한 일”이라고 설명했을 정도입니다.(100만명 이상의 가입자와 1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의 수익의 37%를 리니지 혼자 차지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과거 리니지 모바일 개발에 대한 소문은 2015년부터 있었으나 공식적인 소식은 2016년 10월에 나왔습니다. 첫 번째 리니지는 무려 18년전에 발표된 것을 보면 확실하게 오래된 게임을 모바일로 출시하는 겁니다.(엔씨소프트는 1988년 한국 만화에 바탕을 두고 컴퓨터 온라인 RPG게임 리니지를 발표하였습니다.) 게임 앱에 대해 설명하면 새로 출시될 리니지m은 ORCA차세대 그래픽을 가질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그래픽 개선을 통해 모바일 rpg에서 거대한 세계 그리고 액션감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리니지의 새로운 스토리는 기존 게임 유저들에게도 매우 이색적인 감정을 자극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리니지m에서는 던전을 혼자 혹은 파티와 돌수 있으며, 수동또는 자동 시스템을 혼용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괴물이 존재하는 리니지 세계 이제 리니지m이 출시되면 모바일으로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그나저나 리니지는 예상보다 빠른 실적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잡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와 리니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