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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복구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리니지m은 사냥터 필드에서 캐릭터간 자유로운 pk가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자동사냥이 지원되고는 있으나 물약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마을에 가는 시스템은 지원하고 있지 않아 자동사냥을 켜두고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죽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많은 경험치를 잃게되고 심지어 아이템을 손실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임내에는 복구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복구 시스템이란 손실된 경험치 및 아이템을 일정 다이아나 아데나를 통해서 회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회복의 신녀 나엘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매일 3회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3회가 넘어가는 경우 매우 비싼 지불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캐릭터의 레벨이 높으면 복구 비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치에 따라 패널티의 차이가 존재하니 위 그림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망 페널티를 통해 손실되는 경험치는 캐릭터 레벨에 비례합니다. 아이템 패널티는 캐릭터의 성향 수치에 비례하여 증가된다고 하네요. 즉 카오틱 캐릭터의 경우 아이템 손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험치 복구 비용은 다이아와 아데나 중 원하는 화폐를 선택하여 복구 할 수 있습니다. 일일 최대 3회까지는 무료로 복구가 가능하며, 경험치 복구는 사망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48시간 이내에만 회복의 신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아이템 복구도 다이아와 아데나 중 원하는 화폐를 선택하여 지불할 수 있으며 손실된 아이템의 등급에 따라 복구 비용이 증가됩니다. 아이템 복구는 일일 무료 복구가 없으며 경험치 복구와 마찬가지로 사망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48시간 이내에만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복구는 아데나로 하는게 좋겠죠? 리니지m을 즐겁게 플레이 하시다가 죽으셔도 부담없이 하루 3번은 쉽게 복구 하실 수 있으니 복구 시스템을 잘 사용해보면서 재미있는 리니지m 게임플레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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