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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의 군주 OST 별과해입니다. 러블리즈 케이는 1995년생으로 트와이스의 깽이나연, AOA설현과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동갑입니다. 윤상의 아이돌 류수정은 아드공에서 좋은 활약도 하고 있고, Kei도 가창력을 앞세워 OST계의 샛별처럼 등장했습니다.
별과 해 가사
별과 해는 결코 만날 수가 없어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 늘 항상 그 자리인데
우린 낮과 밤처럼, 마치 물과 불처럼
끝내 함께 할 수 없어서
속이 타들어가고 맘에 멍이 들어도
또다시 그댈 부르네요.
그대를 원하고 원하다 보면
애타게 기도하면 볼 수가 있을까요.
오늘도 흔들리는 이 내 마음
어찌해야 하나요. 갈 곳을 잃었네요.
잠 못 드는 밤 밤 밤, 사무치는 맘 맘 맘
슬픈 오늘 밤 밤 밤, 부서지는 맘 맘 맘
슬픈 표정으로 늘 그 자리에 있네요.
같은 생각 같은 눈빛 다 내 것인 것 같은데
우린 함께 있어도 외롭기만 하죠
한 겨울의 가지처럼
늘 메말라있고 너무 앙상하여서
안아줄 힘이 없나 봐요
그대를 원하고 원하다 보면
애타게 기도하면 볼 수가 있을까요
오늘도 흔들리는 이 내 마음
어찌해야 하나요 갈 곳을 잃었네요
내 마음 그리움들 가득 채워
하늘에 기도하면 볼 수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일이 이리도 힘든가요
아무것도 가질 욕심 없는 나에요
작은 소원 그대 하나 들어주세요 내 삶에
그대를 원하고 원하다 보면
애타게 기도하면 볼 수가 있을까요
오늘도 흔들리는 이 내 마음
어찌해야 하나요. 갈 곳을 잃었네요
내 마음 그리움들 가득 채워
하늘에 기도하면 볼 수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일이 이리도 힘든가요
잠 못 드는 밤 밤 밤, 사무치는 맘 맘 맘
슬픈 오늘 밤 밤 밤, 부서지는 맘 맘 맘
수목드라마 시청율 1위에 빛나는 MBC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4번째 OST
별과 해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함께해 새로운 음원깡패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별과 해처럼 서로 이루어질수 없는 유승호와 윤소희의 사랑을 가사에 담아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유승호(이선), 김소현(한가은), 윤소희(김화군)의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윤소희는 매번 멀리서 유승호를 지켜보는데요.
김소현처럼 다가갈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아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