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크라임씬3 숙다방 살인사건
크라임씬 시즌 3 6화는 숙다방 살인사건 에피소드입니다. 이번주는 고정출연자인 양세형이 개인사정으로 빠져서 대신 시즌 2에서 활약했던 장동민이 대신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게스트로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맴버인 소진이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출연자들은 어떤 배역을 맡았고 어떤 살인사건을 접하게 되었을까요?
맛보기 사진은 옛 다방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건 현장! 장진 감독님의 배역이 궁금해지는 사진이네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사건을 알아볼까요?
크라임씬3 6회 숙다방 살인사건 개요
사건은 1981년 6월 2일 새벽 1시에 발생합니다. 인적 없는 골목 영업 끝난 다방... 연기가 자욱한 디제이 부스 안 연기 사이로 언뜻언뜻 죽어 있는 여자가 보입니다.
죽은 피해자는 음악다방과 하숙집을 운영 중이던 여자! 디제이 부스는 밀실으로 사건은 밀실 살인 사건입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숙다방 인물관계도
인물 관계도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각각 자신에게 적합한 배역을 맡은 것 같아 이번주 연기도 기대됩니다^^ 또한 오랜만에 돌아온 장동민의 활약도 매우 기대됩니다. 범인상에 정말 범인역할도 많이 한 장동민은 장당포 역할을 맡았는데요. 과연 장동민은 또 범인일까요?
탐정 역할은 박지윤이 맡았습니다. 과연 추리여왕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은하숙>에 거주하며 <숙다방>에서 일하는 종업원으로 애교 섞인 사투리가 매력적인 대구 아가씨인 소진, 잘생긴 얼굴에 꿀 떨어지는 목소리까지 모두 갖춘 <숙다방> 전속 인기 DJ로 여자 손님들의 마음을 훔친 여심 저격수 장진, <은하숙>에 거주 중인 콧대 높고 도도한 일류여대 재학생 정은지, <숙다방>에 들러 커피를 마시던 단골손님으로 늘 구석에 앉아 그림을 그리던 <마스카라 극장> 간판장이 김지훈, 10년째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는 <예술의 전당포> 사장 장동민 이 중 범인은 누구일까요? 오늘 밤 크라임씬 시즌 3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