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의 감초인 박철민(우보)에 뒤를 잇는 배유람(박무하)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성부 한규호가 죽고 나서 세자 유승호를 싫어하게 되었지만 곧 나라를 위해 힘쓰는 관리가 되어 유승호를 도와주게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 배유람입니다. 1986년생으로 나이가 많지 않지만 34개의 작품으로 꽤 많은 연기를 하였네요. 하지만 기억으로는 족구왕과 프로듀사에 잠깐 나온 기억밖에 없습니다. 귀가 얇고 출세에 눈이 먼 사람을 찾게 되는 유승호 일행들, 수군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수군 만호가 최적의 인물로 꼽히게 되는데요. 윤소희와 이채영의 말빨에 이미 속아 넘어가고 능청스러운 배유람의 연기에 걸려들게 됩니다. 군주 가면의 주인 13,14회의 주인공인 배유람의 등장입니다. 아리가또 사요..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의 두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한가은(김소현)의 아버지 한성부 서윤(전노민)이 죽고 세자 이선(유승호)가 가은을 지켜주겠다고 말합니다.김소현과 유승호의 씁쓸한 이별 장면입니다. 엘에게 세자 교육을 시키는 세자 이선편수회에 대항하기 위해 가짜 세자를 앞세워 입단식을 준비하는데요밑바닥 인생을 살던 천민이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세자 교육이 실패로 돌아가고 이를 눈치챈 대목(허준호)의 반란세자를 살리기 위해 왕(김명수)는 칼을 들고 저항을 하는데요인원수의 밀리는 왕과 세자 결국 왕은 허준호에 서슬퍼런 칼에 의해 희생됩니다. 세자의 정체를 아직 모르는 김소현과 그를 연모하는 유승호, 또 세자를 연모하는 윤소희의 삼각관계왕의 죽음 이후 유승호는 어떤 ..